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스 메네실 (문단 편집) == 주요 [[명대사]][anchor(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 >'''"Damn it, Uther!"''' >'''"[[닥치시오 우서]]!"''' >---- >워크래프트 3의 6번째 휴먼 캠페인 컷씬에서 아서스가 우서와 대화중 분을 삭이지 못하고 욕을 내뱉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 역병이 전염된 스트라솔름을 쓸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서스에게 우서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반대하자, 아서스는 "빌어먹을, 우서!"라고 욕을 내뱉으며 자신의 주장을 따르지 않는 우서를 향해 분노한다. 한국어 버전에선 '''닥치고 이 미래의 왕의 명령을 들어!'''라는 식으로 바뀌었다. [[자네가 주임원사인가|선배 성기사로서의 기품과 연륜을 존중하지 않고 깔아뭉갠]] 아서스의 패륜스러움이 드러나기 시작한 장면. ---- >'''"Jaina...?"''' >'''"제이나...?"''' >---- >스트라솔름에서 우서를 실각시키자 제이나까지 떠나려는 모습을 보며 당혹스러워 하며 한 말. 제이나의 이름만을 부르는 매우 짧은 한마디이지만, 이후 둘이 어떤 운명과 어떤 후회를 안고 살아갔는지를 돌이켜보면 바로 이 순간이 제이나와 아서스의 운명을 가른 결정적인 장면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한마디에는 제이나만은 끝까지 함께 해주길 믿었고 바라왔던 아서스의 마음이 담겨 있었고, 제이나마저 떠나면서 더이상 힘으로도, 마음으로도 아서스를 받쳐줄 사람은 남아있지 않게 되며 아서스의 정신은 급속도로 피폐해져갔다. 스트라솔름 학살까지는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고 이 선택이 옳았는지 논쟁거리가 될 명분도 있었지만, 폭주하면서는 아군의 배를 불사르고 자신을 도운 용병들에게 누명을 씌워 학살하는 등 옹호의 여지 없이 몰락했다. [[격전의 아제로스|먼 나중]]에도 보여졌듯 제이나는 이때 아서스를 막지 못하고 그가 타락하는 것을 방치했다는 자책과 후회를 오랫동안 안고 살아야 했다. 리포지드 발표 당시 이 장면만을 따로 떼서 소개하기도 했다. 웹툰작가 [[조석]]이 [[김규삼]]의 결혼식 축의금 봉투에 언급하기도 했다. [[https://www.fmkorea.com/27582258|#]] ---- >'''"[[https://youtu.be/__vAqZpiQ2o?t=116|Succeeding you, father!]]"''' > '''"[[https://youtu.be/fKEw_b5JTRQ?t=124|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 >아서스가 완벽하게 타락했음을 가장 집약적으로 드러낸 대사. 당시 많은 유저들이 아서스에게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원래 "왕위를 계승~" 번역은 워크래프트 3 시절 한빛소프트에서 번역한 반쯤 비공식 번역이었고, 이 때문에 '리치 왕의 탄생' 소설에서는 "왕위를 물려받는 겁니다"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히오스 아서스의 반복 대사와 워크 리포지드에서는 "왕위를 계승~" 번역을 사용하면서 이 대사 또한 공인되었다. 계승하는 중이라는 것도 틀린 번역이 아니다보니, 그 인기를 감안해 공식화한 듯하다. 스페인어 버전은 대사를 완전히 갈아엎어서 "아버지의 눈을 감겨드리지요. 내 눈은 마침내 떠졌으니까요."라고 한다. 워낙 유명한 대사다 보니 워3나 와우는커녕, 게임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까지 간혹 인용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국내힙합계의 [[컨트롤 디스전]] 당시 래퍼 [[테이크원]]이 발표한 [[http://youtu.be/RNzPZdeqAUE|Recontrol]] 초입부분이 있다. ---- >'''"Frostmourne hungers!"''' >'''"서리한이 굶주렸다!"''' >---- >워크래프트 3 [[죽음의 기사]] 아서스의 이동 대사. 이후 와우에서도 많이 쓰인다. ---- >"We may never know, Uther. '''I intend to live forever.''''' >"영영 알 수 없을 거다, 우서. '''난 영원히 살 테니까."''' >---- >[[빛의 수호자 우서]]의 유언인 "지옥에 너만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돼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아서스."에 답하며. ---- >'''"Now, we are one!''''' >'''"이제 우리는 하나다!"''' >---- >워크래프트 3 얼어붙은 왕좌 엔딩에서 [[리치 왕]]의 투구를 쓰고 [[넬쥴]]과 하나가 되며. 리포지드가 나오기 전에는 "우리는, 이제 한 배를 탔군"으로 번역되기도 했지만 뉘앙스가 많이 이상했다. ---- >'''"[[유언/서양 창작물|I see... only darkness... before... me.]]''''' >'''"저 앞에... 그저 어둠만이... 보이는군요."''' >---- >아버지 [[테레나스 메네실]]의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라는 말에 한 유언. 리치 왕의 안광이 사라지고 아버지의 말에 수긍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며 지금까지 쌓아온 아버지 죽인 패륜아의 이미지가 누그러졌다.[* [[어둠땅 사후]] 트레일러 우서 편에서 아서스가 본 어둠의 정체가 나오는데, 데보스의 손바닥이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